기다리던..니콘 키미션 360 카메라가 도착을 했습니다..
삼성 기어360 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비싼만큼.. 화질면이나, 편의성이나 좋겠지.~? 라고
생각을 가지고 구매를 했다습니다. @_@
처음본 느낌은... 고프로만 보다가.... 보니.. 묵직하기도하고, 양쪽면에 있는 렌즈도.. 특이하기도 하고..
아무튼... 신기하네요...
이제부터는 이용후기를... @_@
[ 단점만 작성하겠습니다. 타블러그를 보면 장점을 많이 소개를 했는데..니콘측의 블러그광고로 단점은 없어서요.]
첫번째 .... 충전이 불편하다.
밧데리를 추가 구매를 하였는데... 전용충전기가 제공되지 않은다.
충전을 하려면 본체에 밧데리를 삽입한 후 충전하고, 다시 빼서 충전하고.. @_@;;
두번째.... 생각보다 화질이 좋지 않다.
4K 라고 하지만 화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 찍기는 했지만 화질이 좋지가 않네요.
기어vr로 영상을 봤는데... 사람얼굴이 구분 가지 않을정도네요.
다음에는 밖에서 찍어봐야겠네요.. @_@
세번째..... 편집의 어려움
전용프로그램인데.... 자르고 붙이고..기능 밖에없는거 같네요.
이걸 가지고 멀 하라는건지....
기어360은 이용후기를 봤는데.. 필터, 텍스트 등 다양한 편집이 가능하던데..
아무리 찾아봐도 기능이 없다..
일단,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편집을 진행하기는 했으나,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은 비추입니다.
네번째.. 기본 카드보드... 쓸데없는물건.
카드보드를 기본 제공하는데.... 조립에는 큰 문제가 없다.
잘 사용을 못한건지 아니면 확대기능만 있는건지......
암튼.. 불필요한 물건이 첨부 되어 있네요.
다섯번째. 기기연결의 시간이 너무 올래걸림
노트5을 쓰고 있고 리모컨을 사용하려면 와이파이로 연결을 해야하는데..
한번 연결하려면 20초가량 걸리고, 잘 끊겨요..
처음에 연결할때.. 연결이 잘 되지 않아서.....고장난줄 알았네요...
여섯번째. 니콘 이미지스페이스
업로드를 했는데..... 사진이 깨진다... 무지개색깔로~~..
다른사진은 깨지지 않은데... 키미션에서 찍은 사진만 깨진다.. @_@;;;
삭제 업로드.. 삭제 업로드.. 다섯번정도 한거 같은데..... 전부 그런데.. ㅡㅡ;;
이틀 사용했는데......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혹시나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아직 가야할길이 먼 것 같네요..
[참고사항으로 짧은기간 사용으로 제대로 모르는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