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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황금맘 이야기 ] (19)
So So 한 Tistory
매년 가을이면 냉동고에 약밥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올해는 머가그리 바빴는지 찬바람 나고 겨울다되서야 처음 약밥만들었네요^^;; 이사오고 시장이 멀어지니 아쉬워요~ 나물이며, 야채, 생선, 제철 식재료들 마트보다 시장이 훨씬 싱싱하고 덤도 많이 주시는데 이젠 시장가려면 큰맘먹어야 가지네요ㅠㅠ 요가수업 휴강이었던 날, 아침시간이 여유롭길래 시장가서 나나스끼랑, 빼빼로떡,대파,세발나물,햇밤한바구니 사왔어요~ 찹쌀 물에 푹 불려서 물기빼고, 해바라기씨,호박씨는 하번 살짝 볶아주고, 크린베리,건포도, 대추,밤이랑 넣고 약밥양념은 뭉근하게 한번 끓여서 설탕을 완전히 녹여줬어요~ 그리고 밥솥에 넣고 잡곡모드로 취사한 뒤 밥이되면 마지막으로 참기름 듬~~뿍 넣고 휘릭 섞어서 식혀주면 되요. 떡싸게지를 양갱만들때 다써버려..
잘지내시죠?? ^^ 요즘 운동 거의끝나가는데 땡땡이치고 매일 뒹굴뒹굴 놀고있네요 ㅋㅋ 어제는 오랫만에 애들간식으로 계란빵 만들었어요~ 말캉말캉한 모닝빵은 반갈라 쨈넣고 달걀후라이 하나넣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ㅋ 요렇게 속을 파서 집에있는 재료 차곡차곡 넣고 소금, 파슬리 살살 뿌려 오븐에 구워서 따뜻할 때 멋으면 맛있더리구요^^ 오븐 아래칸에 틀을 넣았어야 했는데 ㅋㅋ 위에다 넣어서 구워떠니 빵이 깜둥이가 되버렸어요^^;; 살살 탄부분 떼어내고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 저녁엔 애들 좋아하는 닭다리 살만 발라서 우유에 재워뒀다가 밑간해서 꼬치구이 해줬어요~ 밑간으론 먼가 부족한 맛이길래 ㅋㅋ 간장,맛술,굴소스,올리고당 살짝 넣어서 졸였더니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이제 딸래미 올시간이 다가오네요 ㅋ ..
지난번 실패한 근위볶음 ㅋ 오늘 다시 해먹었어요~ 이번엔 잘씻어서 소주넣고 삶아서 볶아봤네요 ㅋ ㅋㅋ 음식하면서 간을 잘안보는 저ㅠㅠㅋㅋ 신랑이 싱겁다며 소금 살살 더 뿌려서 한번더 휘릭볶아오니 맛있네요 ㅋㅋ 허나... 투모아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안나요 ㅋ 이제부턴 먹고싶으면 걍... 가게가서 사먹는걸로.....^^;;
주말잘보내고 계신가요?? 마트에 장보러 가따가 쫀득한 연근조림이 먹고싶어서 두개 집어왔어요 ㅋ 마트직원 아주머니가 작은 연근하나도 써비스로 주셔서 가져왔어요^^ 언젠가 먹어본 쫀득한 연근조림이 생각나서 몇번을 만들어밨는데 항상 아삭이는 식감이 남아있더라구요ㅠ 블로그 여기저기를 탐방하고^^ 연근조림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먼저 연근껍질을 깎아내고 식초 두스푼 넣고 삶아줬어요. 서너번 깨끗한 물에 씻어준 후 연근이.자박하게 잠길정도로 물을 넣고 조청을 넣고 은근하게 끓여주었어요. 쫀득한 연근조림 비법은 물엿의 양과 시간이라기애 졸이고 졸이고 또 졸였답니다. 국물이 졸여지고 나면 간장조금 맛술 조금 넣고 쎈불에서 졸여주었어요. 요때 사르르 한번 볶은 호박씨랑 호두강정도 함께 넣어서 졸였답니다. 정말 오랜시간 졸..
딸래미가 크림스파게티가 드시고 싶데서 신랑한테 생크림 하나 사다달라 부탁해떠니 저렇게 큰걸 사왔더라구요;;ㅋㅋ 마늘 편썰어서 오일에 볶아 마늘향 올라오면 베이컨이랑 버섯 양파 새우까지 잘볶아줬어요~ 후추랑 소금간 해준 뒤 크림넣고, 우유 살짝넣고 바글 끓인 후 살짝 덜 익힌 페투치네를 소스에서 졸이듯이 마지막까지 익혀 주면 완성이네요^^ 페투치네가 일반 스파게티 면보다 넓적해서 식감이 더 쫀득거리고 소스도 면에 더 듬뿍 묻어올라와 맛있더라구요 ㅋ 날씨가 급 추워지니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이랑 뜨겁고 칼칼한 국물이 마구마구 생각나네요 ㅋ 오늘도 저녁맛있게 드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셔요^^
오늘은 장조림이랑 밑반찬 몇개 만들었어요~^^ 장조림은 파랑 다시마 넣고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장조림용 사다가 국거리처럼 썰어서 찬물에 흘려보내며 핏물 살살 빼준 후 바글바글 끓이며 불순물 걷어내면서 삶아줬어요~ 덩어리 고기 삶아서 손으로 찢는건 너무 뜨겁고 시간이 오래걸려서 전 이렇게 한답니다 ㅋ 고기가 익으면 깨끗이 씻은 메추리알 넣고 간장, 올리고당 1대1로 넣고, 간마늘 3분의1티스푼 넣고, 센불에서 졸이며 메추리알 색을 입혀줘요. 마지막에 꼭지 제거한 꽈리고추 몽땅넣고, 센불에서 한소끔 바글바글 끓이고 불끄면되요. 전 아이들 반찬이어도 장조림 할때 꼭 꽈리고추 넣는데요. 넣고 안넣고 국물맛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짜지않게 삼삼하게 국물만들어서 아이들 밥에 비벼주면 장말 잘먹어요^^ 진미채볶음 간장..
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 저는 정신없네요^^ 공구 마감하자마자 또 대량 주문이 들어와서 요몇일간 정말 눈코뜰 새 없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네요~ 신랑이 이번주는 낮에 집에 있어서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애들 등원하고 하원전까지 촤대한 서둘러 강정 작업을 해야하니 정신없이 일하느라 요몇일 점심도 제대로 못차려준게 미안해서 ㅋㅋ 오늘은 닭갈비 해서 쌈싸먹었어요^^ 닭갈비는 시판용 양념된거구요. 야채도 냉장고에 미리 손질해둔것만 넣었어요^^;; 그래서 양파도 안넣고 ㅋㅋㅋ 오래익혀야하는 감자도 떡도 모두 생략했답니다~ 초스피드로~ ^^ 양념된 닭다리살은 중간불에서 앞뒤로 익혀주구요.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좋게 가위로 자르고, 깻잎만 빼고 준비해둔 야채 몽땅넣고 익혀줬어요~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따로 물은 안..
★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알뜰 1호,알뜰 2호 가격할인 이벤트입니다^^ 추석전에 미리 저렴한 가격에 호두강정 맛보시고, 황금맘의 호두강정으로 소중한 분들께 추석선물 하세요~~~~♥ ★ 기 간 : 8월 16일 ~8월 20일 (토요일 자정까지) ★할인내용 : 알뜰1호8,000원→6,000원, 알뜰2호 14,000원→12,000원 ★이벤트 기간동안 주문주신분에 한하여 할인된가격으로 주문가능하시구요. 상품배달&택배는 21일(월요일 부터 순차적으로) 보내드립니다. ★제품 생산,포장,배달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수작업으로 하다보니 주문량이 많으면 한꺼번 에 물량을 맞춰드리기 힘들때도 있어요ㅠ ★배달&택배는 늦어도 27일(토요일)까지는 꼭 보내드릴께요^^ ★이벤트 공지글 카스에 공유하시고 ..
오늘은 간만에 찜닭해서 저녁먹었어요^^ 닭볶음용 닭한팩사다가 깨끗한 물에 여러번 씻은 후, 끓는물에 한번 우르르 삶아서 불순물 제거해서 준비하구요. 양파, 감자,당근, 청고추,홍고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비했어요. 양념장은 간장 10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마늘 2큰술, 물엿 3큰술, 후추 톡톡, 생강가루 톡~ 넣어서 준비했어요~ 전처리한 닭을 냄비에 깔고, 물 4컵을 붓고 준비한 양념장 넣고, 커피한스푼 넣고 15분 정도 익혀줬어요.커피를 넣으면 닭잡내도 잡아주고 색깔도 더 맛깔그럽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감자, 당근,양파를 마저 넣은 후, 야채가 다 익으면 고추랑 파랑 넣고 쎈불에서 휘릭~ 졸여주었어요 ㅋ 저는 요리 시작전에 재료랑 양념장 미리 만들어놓고 휘리릭~ 요리해요 ㅋ 양념장에서 소금..
연일 더운날씨에 부엌에 들어가는게 무섭네요ㅠㅠㅋㅋㅋ 최대한 간단히 반찬하나 맹글어서 꼬맹이들 져녁한끼 해결했어요~ 크래미전이에요~ ㅋ 양파,호박,당근 다져서 준비하고 크래미 8개 결대로 찢어서 준비했어요~ 볼에 준비한 재료 담고, 부침가루 2스푼,계란 두개 숑숑, 후추 톡톡 한번 뿌려주고 잘섞어줘써요~ 크래미가 짭잘하니 따로 간은 안했어요~ 예열한 후라이팬에 한수저씩 떠서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쳤어요. 꼬맹이 둘다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저녁은 쪼 뭘해먹을까요 ㅋㅋ 점심을 먹으며 저녁반찬 걱정을 하고잇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