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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황금맘의 호두강정 | 오늘은 닭갈비 해서 쌈싸먹었어요^^ 본문

[ 황금맘 이야기 ]

[닭갈비] 황금맘의 호두강정 | 오늘은 닭갈비 해서 쌈싸먹었어요^^

황금이 아빠 2016. 9. 5. 17:49

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 
 
저는 정신없네요^^ 공구 마감하자마자 또 대량 주문이 들어와서 요몇일간 정말 눈코뜰 새 없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네요~ 
 
신랑이 이번주는 낮에 집에 있어서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애들 등원하고 하원전까지 촤대한 서둘러 강정 작업을 해야하니 정신없이 일하느라 요몇일 점심도 제대로 못차려준게 미안해서 ㅋㅋ 오늘은 닭갈비 해서 쌈싸먹었어요^^ 
 
닭갈비는 시판용 양념된거구요. 야채도 냉장고에 미리 손질해둔것만 넣었어요^^;; 그래서 양파도 안넣고  ㅋㅋㅋ 오래익혀야하는 감자도 떡도 모두 생략했답니다~ 
 
초스피드로~ ^^ 양념된 닭다리살은 중간불에서 앞뒤로 익혀주구요.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좋게 가위로 자르고, 깻잎만 빼고 준비해둔 야채 몽땅넣고 익혀줬어요~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따로 물은 안넣었어요. 다익으면 깻잎넣고 휘릭~ 볶아서 접시에 담고 깨 톡톡 뿌려주면 끝^^ 
 
시간이 넉넉했다면 감자랑 떡이랑 넣어서 요리했음 더 맛있었을텐데요ㅠ 남은양념에  김가루,참기름 넣고 볶음밥 못만들어 먹어서 이시간에 또 생각나네요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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