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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맘 이야기 ]

[장조림] 오늘은 장조림이랑 밑반찬 몇개 만들었어요~^^

황금이 아빠 2016. 9. 7. 13:50
오늘은 장조림이랑 밑반찬 몇개 만들었어요~^^ 
 
장조림은 파랑 다시마 넣고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장조림용 사다가 국거리처럼 썰어서 찬물에 흘려보내며  핏물 살살 빼준 후 바글바글 끓이며 불순물 걷어내면서 삶아줬어요~ 덩어리 고기 삶아서 손으로 찢는건 너무 뜨겁고 시간이 오래걸려서 전 이렇게 한답니다 ㅋ 
 
고기가 익으면 깨끗이 씻은 메추리알 넣고 간장, 올리고당 1대1로 넣고, 간마늘 3분의1티스푼 넣고, 센불에서 졸이며 메추리알 색을 입혀줘요. 
 
마지막에 꼭지 제거한 꽈리고추 몽땅넣고, 센불에서 한소끔 바글바글 끓이고 불끄면되요. 전 아이들 반찬이어도 장조림 할때 꼭 꽈리고추 넣는데요. 넣고 안넣고 국물맛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짜지않게 삼삼하게 국물만들어서 아이들 밥에 비벼주면 장말 잘먹어요^^ 
 
진미채볶음 간장이랑 고추장양념으로 두개 후딱만들고, 요즘 부쩍 김치를 찾는 아들을 위해 들기름에 파 달달볶아 볶음김치도 만들었네요.
마지막 사진은 두부쌈장인데요. 수요미식회 홍신애표 두부쌈장 레시피 따라 만들었어요~ 
 
요래 밑반찬 만들어두면 아이들 식판 빈칸 채우기가 쪼꼼 덜 머리무거워집니다.ㅋㅋㅋ 
 
저녁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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