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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황금맘 이야기 ] (19)
So So 한 Tistory
어제저녁은 고추랑 함께 친정에서 따온 가지랑 아삭고추로 반찬만들어서 먹었어요~ 가지는 먹기좋게 잘라서 찜기에 살짝 쪄서 준비하고 홍고추,청고추 한개씩 다지고 마늘 반티스푼 넣고~ 간장3스푼, 참기름2스푼,매실엑기스1스푼,설탕 반티스푼 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위에 뿌렸어요. 간단한 간장양념만 더했는데도 찐가지에서 달큰한 맛이 나서 양념이랑 잘 어우러져서 색다르고 맛있더라구요^^ 멸치아삭고추볶음은, 멸치는 머리랑 똥이랑 제거해서 준비하고, 아삭고추는 3등분해서 씨빼고 씻었어요. 멸치볶아주다가 꼬실꼬실 볶아지면 콩기름 한스푼 넣어서 바삭하게 한번더 볶아주고 고추넣고 센불에서 휘릭~ 고추가 너무 많이 익으면 아삭한 맛이 사라져요. 아주 살짝만 볶고 미리 준비해둔 소스 (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마늘 반티스푼,..
지난주에는 신랑 친한 동생분이 집에 놀러오셨어요~ 뭘만들어 대접할까 고민하다가 도토리묵무침, 불고기, 겁도없이 양장피까지 도전했네요~ 양장피 처음 만들어봤는데,손은좀 가지만 손님상에 내기에 좋은음식같아요~ 보기에도 그럴싸하고 ㅋㅋ 땅콩버터 살짝 넣은 겨자쏘스에 버무려 먹으니 양장피 식감도 쫄깃쫄깃하고 야채식감도 아삭아삭하니 좋고 술안주로도 좋더라구요~ 처음만들어본 음식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신랑도 도련님도 맛있게 드셔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혼자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과정샷은 하나도 없네요 ㅋㅋ
짜장떡볶이이에요 ㅋ짜짱라볶이인가..ㅋㅋ 아이들이 떡꼬치만들어주면 잘먹길래 요번엔 짜장떡볶이 만들어봤어요~ 정말 간단해요 ㅋ 짜장분말 5스푼,기름 1스푼,뜨거운물 5스푼 넣고 잘 풀어준 짜장소스에 물 4컵넣고 말캉한 떡볶이떡 넣고 잘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썰어두엇던 양파,어묵,파프리카,양배추,대파,소세지까지 몽땅 넣고 바들바글 끓으면 라면사리 퐁당넣고 익혀주면 끝 ㅋ 짜장분말에 녹말가루가 이미 들어가있어서 조금 끓이다보면 걸쭉해져요~ 라면사리 익히면서 국물이 조금 부족하다 싶을땐 물 조금씩 추가하면서 사리를 익혀주면 되요 ㅋ 아들래미는 원래 짜장라면,짜장면 잘안먹는데요~ 요렇게 맹글어노니 역시 면은 안먹었지만 소세지랑 떡이랑 오뎅 ㅋ 맛있게 건져먹더라구요 ㅋ 머 말할필요도 없이 저희딸은 마지막까지 자리를 ..
김밥 ㅋㅋ 너무 간만에 싸는 김밥이라 밥양도 못맞춰서 재료는 남고 밥은 부족하고ㅠ ㅋㅋ 집에 연어캔이 있길래 참치안샀더니, 연어는 비릿하더군요. 맛은 있지만... 그냥 담부턴 재벌김밥 사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손이 너무마니가는 김밥!! 그냥 먹고싶을때 한줄씩 사먹는걸로^^;;
지난주부터 보리밥이 먹고싶었는데, 살짝 몸살기 있는 상태로 요가다녀오니 그 허기짐과 보리밥 생각을 감당할수 없었어요ㅠ ㅋㅋ 신랑이 이번주는 야근해서 집에있었거든요 ㅋ 보리밥,보리밥 노래를 불러서 드디어 벽오동으로 먹으러갔어요 ㅋ 밀가루음식 먹으면 맛있게 먹으면서도 맘한켠이 편치않은데 ㅋㅋ 보리밥과 나물는 왠지 많이 먹어도 살안찔것같은, 건강한 음식이라는 생각에 ㅋㅋㅋ 정말 맘편히 맛있게 먹었네요^^ 야들야들한 보쌈에 생지둘둘말아서 호로록, 잘쪄진 양배추에 매콤달콤한 제육볶음 몽당 넣은 쌈도 호로록,칼칼하게 끓여진 된장국에 갖가지 나물넣고 비빈 보리밥 한숟갈 가득 호로록 ㅋㅋ 근데.. 그중에 젤 맛있는건 기름에 바싹하게 지져나온 부침개였어요ㅠㅠ ㅋㅋㅋㅋㅋ 밀가루와 기름의 조합은 역시 최고였어요!! 리필해서..
오늘 아이들 간식은 냉장고에 있던 닭가슴살이랑 냉동가래떡 꼬치에 끼워서 닭꼬치, 떡꼬치 맹글어 먹였어요~ 요가 다니면서 체중이 감소할줄 알았는데ㅠ 점점 살이 찌고있어요.. 건강한 돼지로 거듭날까바 식이조절도 함께해볼라고 닭가슴살 샀는데..ㅋ 영... 손이 안가드니 ㅋ 결국에는 애기들 먹을 닭꼬치로 변신했네요 ㅋ 닭다리살이었으면 더 보드랍고 맛있었을텐데 ㅋ 닭가슴살이라 퍽퍽하긴했지만, 짭잘하고 달달하게 양념해줬더니 다행히 냠냠 잘먹더라구요^^ 다들 저녁맛있게 드시고^^ 모처럼 주말동안 비소식 없던데,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퐁당워터 들어보셨나요? ㅋㅋ 플라잉 요가다닌지 벌써 두달됬는데요~ 요가 수강하면 무료로 스피닝이랑 헬스장 이용이 가능한데 여지껏 요가만 주구장창 댕기다가.. 운동을 다닐수록 몸은 가벼워지는데 몸무게가 늘어나고있는 기이한 현상이 ㅠㅠ 안되겠다 싶어 식단도 쪼꼼 신경쓰고 이제 헬스장에서 근력운동도 함께 하려구요^^ 물 하루에 3리터씩 마시라고 트레이너 샘이 그러시는데.. 도저히 맹물 3리터는 꿈도 못꾸겠더라구요ㅠㅠ 과일청은 맛은 잇는데 설탕이 무섭고ㅠ 그래서 퐁당워터 ㅋ 맹글어 마시기러 했어요 ㅋ 레몬이랑 자몽사다가 베이킹소다, 굵은소금으로 세척하고, 식초물에 담궈놨다가 끓는물에 한번 굴려서 전처리 한다음 얇게 썰어서 리큅에 건조중이에요~ 바싹 잘말려서 개별포장 해서 물에 퐁당 ㅋ 물마니 마시려고 부지런떨어..
어제는 오징어,새우넣고 부추전해먹었어요~ 막걸리 사오신다던 신랑님은 갑자기 야근하고오겠다고 연락와서 딸래미랑 아들래미랑 냠냠 먹었네요~ 친구가 얼마전 부추전 맹글어줘서 먹었는데요. 색깔이 넘 이쁘더라구요 ㅋ 비법을 물아보니 부추를 갈아서 반죽에 넣어 색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ㅋ 왜 여지껏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ㅋㅋ 부추 갈아 넣으니 색도 이쁘고 더 맛있드라구요 ㅋ 역시 우리딸 ㅋㅋ 어찌나 맛있게 먹어주던지^^ 뭘 만들어도 맛있게 먹으니 이뻐용 ㅋㅋ 이제 장마가 끝난건지 하늘이 완전 파랗고 이쁘네요~ 부침개는 역시 비 주룩주룩 내리는날 먹어야 제맛인데요 ㅋㅋ 다들 저녁맛있데 드세요^^
어제 저녁은 찬밥 남은거 해치우려고 ㅋㅋ 냉장고에 있던 재료 송송 썰어넣고 볶음밥 해먹었어요~ 사실.. 반찬하기 귀찮은날 볶음밥 만한게 없죠 ㅋㅋ 있는 야채 송송썰고 순서대로 기름에 달달볶다가 찬밥 투하 ㅋㅋ 굴소스 째끔이랑 돈가스 소스로 간하면^^ 간단하게 한끼식사 준비끝 ㅋ 국이 없어서 쪼매 아쉬웠지만 ㅋ 삼겹살 구워먹고 남은 두줄 가볍게 초벌구이해서 간장양념에 졸여줬더니 볶음밥이랑 맛있게 먹었네요~ 어제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좀 했다고 온몸이 부서질것같아요ㅠ 보건소가서 인바디 검사하고 근력운동 열씨미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ㅋㅋㅋ 특히 복근 ㅋㅋㅋㅋㅋ아주 열씨미 해야되요 복근운동 ㅋㅋ 좋은하루 되세요~~~^^